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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7-22 20:48
[경기] “학교 지하수 24% 食水로 부적합”
 글쓴이 : 사무국
조회 : 1,012  
경기도 학교에서 식수(食水)로 쓰는 지하수의 24%가 질산성질소·일반세균·아연 등이 다량 함유돼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.

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“지난해 지하수로 식수를 이용하는 도내 50개 학교를 대상
으로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 결과, 조사시료 200건중 48건(24%)이 식수 기준에 부적합
한 것으로 조사됐다”고 밝혔다.

입술 등 피부와 점막이 암청색을 띠는 청색증(靑色症)을 유아에게 일으킬 수 있는 질산성질
소(식수기준 10㎎/ℓ)는 조사대상 시료 200건중 18건(9%), 과량 섭취시 구토·탈수 등을 일
으키는 아연(식수기준 1.0㎎/ℓ)은 8건(4%)이 각각 기준을 초과했다. 망간(2건)·구리와 납
(각 1건)이 기준을 각각 넘었고, 일반세균은 13건(6.5%)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으나
대장균은 나오지 않았다.

도 보건환경연구원은 “ 1500여개 교 중 373개 교에서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다”며
“먹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난 곳은 지하수를 다시 개발하거나 정수기를 도입해야 할
것”이라고 말했다.
( 金成炫기자  danpa@chosun.com  ) (2002.03.18)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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