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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7-22 20:44
지하수에서 우라늄 검출
 글쓴이 : 사무국
조회 : 1,502  
⊙앵커: 일부 지역의 지하수에서 우라늄과 라돈 등 우리 몸에 해로운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. 한승복 기자입니다.

⊙기자: 땅 속 13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입니다.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이 88ppb나 검출됐습
니다. 미국 기준보다 3배나 높습니다. 마을 주민들은 이 물을 그대로 마시고 있습니다.

⊙인터뷰: 보리물 끓여먹지 않고 그냥 여기서 떠다 먹거든요.

⊙기자: 환경부가 조사한 전국 157개 지점 가운데 대전에 있는 4곳이 우라늄 기준을 초과했
습니다. 우라늄은 음이온 교환방법으로 정화하면 100% 가까이 제거되지만 그냥 마시면 인
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⊙신동천(교수/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소장): 우라늄은 신장에 축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. 장
기간 축적이 되면 신장기능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단백뇨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위험성
이 있습니다.

⊙기자: 또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 2리 등 전국 11개 지점의 지하수에서는 라돈이 미국의
잠정기준치인 리터당 4000피코큐리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. 라돈의 유해성은 아직 정확히
밝혀지지 않았지만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이나 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환
경부는 이상 15곳에 대해 일단 미국 기준을 적용해 곧바로는 먹을 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.
환경부는 내년에 추가조사를 실시한 뒤 지하수 방사성 물질에 대한 국내 기준을 마련할 계
획입니다. KBS뉴스 한승복입니다. (2002.02.07)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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